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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런저런 사는 얘기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이틀에 10달러?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이틀에 10달러?


나의 성격이 계획을 세우거나 무언가를 체계적으로 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을 즐긴다. 그런 의미로 블로그를 하며 한 달간의 행적들을 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겠다.

6월 8일은 3.48$ , 6월 9일은 7.30$

6월 8일은 3.48$, 6월 9일은 7.30$의 예상수입이 보인다. 허나 이건 예측 일뿐 48시간 이내에 무효 클릭을 감지하여 반영하면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한다. 이틀 동안 방문자 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은 반면에 수입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검색으로 유입된 건은 14, SNS는 6 건이다.




검색으로 유입된 건은 15로 전날과 다르지 않지만 SNS는 19건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6월 8일과 6월 9일에 다른 점을 찾자면 6월 9일에 사회적 이슈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 글에 조회수가 20 정도 나왔었고 대부분의 방문자가 sns 카카오톡을 통해 방문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나는 사회적 이슈 글에 광고를 많이 넣는 편인데 그래서 수입도 증가한 것 같다.

5월 초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한 달동안 검색은 138건이다.




오늘이 6월 10일이니 아직 1/3밖에 안지났는데 검색이 벌써 94 건이다.




6월에 올린 게시글에서 검색량이 증가한 게 아니라 5월에 올렸던 게시글들로 인해 6월에 검색량이 증가했다. 몇몇 블로거들의 말에 따르면 3~4개월 이후부터 검색량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검색으로 인한 방문자 수가 늘었으면 하는데 나쁘지 않은 성과인 것 같다.

단순히 검색량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기 전에 내 블로그에 쓰인 글들에 대해 돌아보았다. 아직 글의 개수도 20개 초반밖에 안되며 지금 이 정도 유입되는 것도 감지덕지라고 느낀다. 항상 짜집기 하는 글들을 쓰고 싶은 욕구가 몰려올 때가 있지만 내가 남들에 비해 좀 더 자세히 알고 또는 나만의 독창적인 글을 쓰려고 시작한 블로그이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검색량도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