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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바탕으로 한 알찬 정보/급전이 필요할 때

소액결제 현금화 한 번에 이해하기

소액결제 현금화 한 번에 이해하기

 

미납요금이라고 되어있지만 통신사측에서 5월 말까지 기한을 연장해주었고 5월말에 월급이 들어와 문제는 없습니다 ㅎㅎ

 

 

 

소액결제 현금화란 무엇인가

한 달 단위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결제 금액과 콘텐츠 이용료 금액이 있습니다. 보통 한도는 개개인마다 상이한데 휴대폰 결제금액은 30만 원~50만 원, 콘텐츠 이용료 금액은 10만 원~60만 원 정도로 저는 한도가 나왔습니다. 잦은 연체나 미납요금이 있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며 미납요금이 있음에도 진행되는 업체가 있는데 수수료가 30%에서 많으면 50%까지 가져가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소액결제 현금화란 말 그대로 자신의 정보를 타인에게 넘겨 타인이 결제를 하고 인증번호를 저희가 타인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결제된 금액은 추후에 저희 휴대폰 요금에 청구되고 업체 측에서 저희에게 수수료를 차감한 금액을 결제 후 곧바로 지급해줍니다.

 

소액결제 현금화 수수료는 보통 얼마인가

소액결제 수수료는 보통 결제한 금액의 70%를 지급해줍니다.(수수료는 30%인 셈입니다.) 여기서 개인의 상황에 따라 50%까지 내려갑니다. 하지만 상품권의 경우 88~90%를 지급해줍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소액결제로 상품권을 구매한 후 상품권 구매 업체에게 파시는 게 가장 수수료를 덜 내는 방법입니다. 상품권 구매의 경우 컬처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휴대폰 결제를 이용하시거나 sk 이용자 같은 경우에는 원스토어에 들어가면 콘텐츠 이용료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많으나 제가 알려드린 방법이 제일 최선의 방법이라 넘어가겠습니다.

 

 

 

소액결제 현금화는 합법인가 불법인가

소액결제 현금화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자신의 정보를 타인에게 넘겨주어 타인이 결제하는 시스템이기에  정보통신망법에 위반됩니다. 이후부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나쁜 수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0만 원을 현금화시키면 44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일반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6만 원이나 가져가는데 이거를 왜 하는지 의아하게 느끼 실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이런 것들을 알아보시는 분들의 상황은 절박합니다. 지인에게 돈을 더 주어서라도 빌리고 싶어도 그것도 되지 않아 이 정도 수수료라면 감수하실 분들이 대다수 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것은 남에게 피해 주는 방법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이것을 강하게 제재하는 것이 업자들이 막대한 이윤을 챙기는 점과 젊은 층들이 쉽게 부채가 생기기 때문인데 후자 같은 경우는 본인들의 잘못이라 생각되고 전자 같은 경우는, 급한 사람에게 돈을 가져다주고 자신들이 이익을 챙기는 것이기에 저는 부당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업체 측에서 수수료를 인하해준다면 더 좋겠지만 이 쪽 업계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2~3년 전에는 부모님께서 휴대폰 요금을 내주셨을 때도 이러한 것들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속을 많이 썩였는데 지금은 휴대폰 요금도 제가 내다보니 더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급할 때 이용해야 하지 습관이 돼서 내 돈처럼 사용하면 살아가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