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재계약

홍은희 재계약

 

 

홍은희 인스타그램 中

 

 

 

배우 홍은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7년 동안의 의리를 이어간다. 7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홍은희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였다. 홍은희는 2004년부터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함께 했으며, 나무엑터스에는 배우자인 배우 유준상도 속해있다.

 

 

유준상은 올해 나이 53세 홍은희는 나이 42세이며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당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무엑터스는 "홍은희와 재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홍은희가 배우로서 깊이 뿌리를 내리고 무성한 꽃을 키워 '연기'라는 농익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홍은희는 '주말 퀸'의 저력을 보여주며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일뿐만 아니라 평소 가방, 클러치, 다이어리 등을 직접 만들어 선물할 정도로 가죽 공예에 감각적인 재능을 지닌 홍은희는 자신의 브랜드 'HEH BY HEH'(헤 바이 헤)를 정식 론칭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은 물론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관리로 변신을 거듭하는 '열정 우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