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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스타

이병헌 자축

이병헌 자축

 

 

 

 

배우 이병헌이 생일을 자축했다.

 

이병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병헌은 52세 생일을 기념하는 '52'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선글라스를 벗고 초의 순서를 반대로 꽂아 '25'로 만들어 놓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나는 처음에 결혼한 지 벌써 25년이 되었나?라고 생각도 했다가 아차 싶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 편, 사석에서 배우 이병헌이 여성들에게 음담패설한 것을 녹화한 비디오를 가지고 모델 이지연과 함께 이병헌을 협박한 걸그룹 멤버인 김시원은 경찰로부터 긴급 체포된 적이 있다. 2014년 9월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지연과 김시원에 대해 공갈 미수 등의 혐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당시 20살이었다.

 

2000만 원 보석금과 함께 이병헌이 선처를 호소함에 따라 징역살이는 면했지만 팀이 해체된 데다가 본인도 이미 전과자가 되었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 5월 1일부터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